▲출처: MBC 압구정백야 방송 캡쳐 [헤럴드 리뷰스타=장민경 기자] 온 식구들이 은하와 백야의 관계에 대해 듣고는 놀라는 눈치였다.15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백야’ 마지막 회에서 모든 식구들이 은하와 백야가 모녀관계라는 사실을 알고 충격 받는 모습을 보였다.백야(박하나)가 부산여행 갔다가 태기를 느끼고 병원을 찾았고 온 식구들이 걱정하고 있는 가운데 딸을 출산했다. 화엄(강은탁)은 감동스러운 듯 했고 다른 식구들 모두 백야의 출산을 축하했다.그리고 스페인에 갔다던 은하(이보희)는 어느새 옛날의 화려함은 눈 씻고 찾아볼 수 없는 사람이 되어 간병인으로 일하고 있었다. 은하는 우연찮게도 백야가 출산한 병실에 들어섰다가 깜짝 놀랄 만한 재회를 하게 됐다.은하는 당황스러움에 어쩔 줄을 몰라 하면서 되돌아가려고 했지만 백야는 “엄마!” 라고 부르며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동안 백야는 은하에게 한 번도 엄마라고 불렀었던 적이 없었던 만큼 백야의 ‘엄마’ 소리가 크게 다가오는 듯 했다.은하는 백야의 말에 멈추고 말았고 화엄이 은하를 부축해 안으로 들었다. 백야는 딸을 낳았다면서 눈물을 보였고, 은하는 백야가 어디 아프지는 않은지 걱정이었다. 두 모녀의 상봉에 가족들은 모두 놀란 듯한 모습이었다.
▲출처: MBC 압구정백야 방송 캡쳐 한편 이 소식은 서울에도 이어졌고 효경(금단비)과 선중(이주현)이 놀라 달란(김영란)에게 놀라지 말라면서 은하에 대해 이야기를 꺼냈다. 그러나 달란은 다른 쪽으로 잘못 알아듣고 이미 이혼했으니 지아엄마도 아니라며 속이 찔리는 듯 했다.선중은 은하의 진짜 딸이 지아가 아닌 백야라 말했고, 달란이 경악하듯 깜짝 놀랐다. 효경은 은하가 영준과 백야를 낳고 장훈(한진희)을 만난 거라는 사실을 밝혔고, 달란은 “나더러 그 말을 믿으라고?” 라며 앞으로 장훈과의 관계가 어떻게 되는 것일지 머릿속이 복잡해졌다.이 사실은 지아(황정서)에게도 알려졌고 장훈에게 엄마 은하가 백야를 낳았다며 눈물을 보였다. 장훈 역시 믿지 못하는 눈치였고, 이내 은하를 만나 모든 사실에 대해 알게 되면서 은하를 이해하는 모습을 보였다.한편 몇 년이 지난 후, 성장한 아이들을 데리고 온 가족들이 놀이동산에서 행복한 모습을 보이며 ‘압구정백야’ 149회의 대장정이 막을 내렸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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