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서상희 기자] ‘여왕의 꽃’ 이솔(이성경 분)이 동구(강태오 분)에게 감동했다. MBC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연출 이대영·김민식, 극본 박현주) 20회 방송분에서는 양순(송옥숙 분)에게 점수를 따려다가 팔이 부러진 동구의 모습이 그려졌다.동구는 평소 허리가 아픈 양순을 위해 용하다는 한의원을 어렵게 예약해 함께 가자고 했지만, 양순은 “난 아프다가도 일하면 싹 낫는 사람이야”라며 단호하게 거절했다.이솔까지 함께 가자고 하자 양순은 “너까지 왜 나서고 그래. 동구가 나한테 왜 잘해주는 건데? 내가 허리가 부러지는 한이 있어도 너랑 동구가 만나는 거 허락 못해”라며 확실하게 선을 그었다. 이어 동구가 서빙을 도와주려고 하자 양순은 동구를 밀어버렸고 결국 팔이 부러져 깁스까지 하게 됐다.
속이 상한 이솔은 동구에게 “뭐 하러 엄마 식당에 가”라고 했지만, 동구는 한의원에 전화해 예약을 다음날로 미룬 후 “네가 어머니 허리 아프다고 맨날 걱정하잖아. 무슨 일이 있더라도 내가 낫게 할 테니 걱정마라”며 든든한 모습을 보였다.집으로 돌아온 이솔은 동구의 옷을 갈아 입혀주고 잠든 동구 곁에서 병간호를 해줘 달달한 로맨스가 시작될 것인지 궁금하게 했다. 한편 야망으로 가득 찬 여자와 그가 버린 딸이 재회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MBC 주말 드라마 ‘여왕의 꽃’은 토, 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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