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샌프란시스코)=황유진 기자]구글은 28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코니 센터에서 열린 ‘구글 I/O 2015’에서 사물인터넷(IoT) 운영체제(OS) ‘브릴로(Brillo) 프로젝트’와 기기간 통신 플랫폼 ‘위브’(WEAVE)를 발표했다.
순다 피차이 구글 수석 부사장은 이날 “매일 사용하는 기기를 인터넷에 연결할 수 있다면 사용자들의 삶이 변할 것”이라면서 “집에 있는 기기 외에도 농부가 사용하는 장비나 버스 등도 인터넷에 연결된다면 사람들의 삶은 더 크게 변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안드로이드를 기반으로 개발된 ‘브릴로’와 이를 위한 기기간 통신 플랫폼인 ‘위브’를 소개했다. 프로젝트 브릴로가 OS의 역할을 하고, 위브가 IoT 기기 사이의 통신을 담당한다.
피차이 부사장은 “다양한 기기들을 개발하고 있지만, 이런 기기들과 스마트폰을 연동하는 것이 힘들어 혼란이 있다”며 “구글이 이를 위한 OS와 그 중간 영역인 통신, 그리고 그 위에 만들어지는 사용자 경험을 종합적으로 해결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종 기기 간에 연동이 가능한 솔루션을 제공하겠다는 의미다.
그는 “브릴로는 올해 3분기 내에 선보이며, 이번에 소개된 기술 대부분은 올해 안에 일상 생활에서 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hyjgogo@heraldcorp.com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교과서 미래엔 AI가 있다”…‘AI 공장’된 미래엔 세종공장 [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2/news-p.v1.20260821.9213ff47283443e4aeec745e2b971c31_T1.jpg?type=h&h=240)
![일본서 사라진 인플레 ‘명목 앵커’…물가·엔화에 중요한 이유 [츠토무 와타나베]](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816.209013b3297d4c92ab32710d529f3877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