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 = 성고은 기자] 정경호가 윤현민의 덫에 걸렸다.5월 16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순정에 반하다(연출 지영수|극본 유희경)'에서는 마지막 수를 쓰겠다며 발악을 하는 준희(윤현민 분)의 덫에 결국 걸려든 민호(정경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준희는 민호를 무슨 수를 써서라도 대표직에서 끌어 내리려 하고, 유령회사를 세워 민호와 가짜 계약을 하며 회사에 타격을 입히려 한다. 그러나 민호는 준희의 뜻대로 되지 않고, 준희는 마지막 일격을 준비한다. 이제는 법조계 인맥까지 이용해 할 수 있는 것은 다 해보겠다는 준희. 준희는 미국쪽 인맥을 이용. 특허 분쟁 소송을 시작하고 민호가 신제품을 절대 팔 수 없게 만든다. 물건을 팔지 못하면 당장이라도 부도가 나게 생긴 상황. 아무것도 모른 채 밝은 모습으로 순정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노력하던 민호는 뒤늦게 비서를 통해 미국쪽에서 소송이 들어온 것을 알게 되고, 화가 난 민호는 당장 회사로 향한다. 준희의 짓이라며 화를 내는 민호. 민호는 사무실로 가던 중 준희와 마주하게 된다.
준희에게 "네가 준비한 짓이지?"라며 법조계의 개로 일하다 이제는 전공분야에 맞췄냐고 비아냥 거리는 민호. 독이 오른 준희는 민호에게 할 수 있으면 해보라며, "소송은 너희가 이길거야. 하지만 물건은 팔 수 없겠지. 소송 끌 수 있는 만큼 끌거야. 한 3년 뒤 쯤?"이라며 앞으로 모든 판로를 막을 것이라고 경고한다. 결국 제품을 팔 수 없어 또 다시 위기를 맞이한 민호. 곧이어 준희는 2차 타격을 준비한다. 준희가 준비한 선물은 '배임' 혐의. 결국 자신의 모든 인맥과 돈을 동원해 검사와 부장 판사를 매수한 준희. 준희의 계략에 빠진 민호는 배임 혐의로 검찰에 출두하게 된다. 검사는 민호를 압박하고, 모든 혐의를 민호에게 넘긴다. 준희가 빼돌린 신제품 특허를 모두 민호가 미국에 돈을 받고 팔았던 것이라고 말하며 민호를 압박하는 검사. 그러나 이미 준희의 짓임을 알고 있는 민호는 "이준희랑 동기라면서?"라며 해볼 태면 해보라는 태도를 취한다. 그러나 주주들까지 막을 순 없었다. 대표이사 해임권을 두고 주주총회를 열게 된 것. 민호는 회사에서 또 다시 준희와 마주치고, 민호는 "둘 중 하나 죽더라도 끝까지 가보자"고 말한다. 민호의 협박에도 당당한 모습으로 이번엔 제대로 된 대표가 왔으면 좋겠다고 말하고, 민호는 그래도 준희는 아니라고. 두 번 다시 당하지 않겠다고 큰 소리를 친다. 준희 역시 지지 않았다. 당하고 말고는 자신이 정하는 것이란 것. 이제는 양심이란 것이 생겨, 타인까지 생각할 수 있게 된 민호는 준희에게 분명 자신이 잘못한 일들이 부메랑이 되어 돌아갈 것이라고 말하지만, 준희는 전혀 잃을 것이 없다고 말한다. 한 번 해보자는 준희. 이에 민호는 "그래 한 번 해보자. 누군가는 다 갖고, 누군가는 다 잃는 그런 거. 한 번 해보자"라고 준희의 전쟁을 받아 들이겠다고 밝힌다. 그러나 당장 코 앞으로 다가온 대표 해임 건. 민호는 순간 힘내라고 했던 순정을 떠올리고, 다시 박차를 가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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