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서상희 기자] ‘여왕의 꽃’ 유라(고우리 분)가 재준(윤박 분)과 함께 행복한 생일을 보냈다. MBC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연출 이대영·김민식, 극본 박현주) 20회 방송분에서는 생일날 재준에게 바람맞은 유라의 모습이 그려졌다.속이 상한 유라는 샴페인을 3병이나 마시며 “박재준 걔 뭐야? 목석이야? 돌부처야? 내가 어디가 어때서 싫냐고!”라며 화를 냈다.이때 재준이 집으로 찾아와 “유라 씨 미안해요. 누구 좀 만나고 오느라”고 하자 유라는 재준에게 술을 뿌리며 “오늘이 무슨 날인지 잊은 거죠? 내 생일날 저녁 같이 먹자는데 그것도 같이 못해줘? 재준씨 마음 충분히 알았으니까 그만 끝내자”며 이별을 통보했다. 유라에게 미안했던 재준은 룸을 빌려 생일파티를 해줬지만 유라는 “내 생에 이렇게 후진 생일은 처음”이라며 툴툴거렸다.중요한 약속이 있어 늦었다는 재준의 말에 유라는 “설마 강이솔 씨는 아니겠죠? 만약 그렇다면 내가 머리털 다 뽑아버릴 거야!”라며 귀엽게 질투했다.
이에 재준은 “미안하니까 소원 들어주겠다”며 유라를 달랬고, 유라는 “그럼 나 뽀뽀해줘요”라고 해 재준을 당황시켰다.재준이 유라의 이마에 뽀뽀하려고 다가가자 유라는 과감하게 재준을 당겨 입술에 뽀뽀하려 했고, 놀란 재준을 보며 “박재준 씨가 이래서 좋아요. 지조도 있고 의리도 있고! 오늘은 여기까지”라며 애교를 선보였다. 한편 야망으로 가득 찬 여자와 그가 버린 딸이 재회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MBC 주말 드라마 ‘여왕의 꽃’은 토, 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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