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아이스 에이지’와 ‘슈퍼배드’의 뒤를 있는 소박한(?) 영웅들이 7월 한국을 습격한다.

디즈니와 픽사를 위협하고 있는 애니메이션 신흥강자 ‘일루미네이션’의 신작 ‘미니언즈’가 그 주인공이다.

오는 7월 개봉을 앞두고 있는 미니언즈는 슈퍼배드 시리즈의 스핀오프 격으로, 늘 주인공을 묵묵히 도우며 연신 유쾌한 웃음을 주던 미니언들의 활약상을 전면에 내세웠다.

전반적인 줄거리를 살펴보면, 세계 최고의 ‘슈퍼 배드’들만 찾아다녔던 미니언들은 티라노사우루스, 뱀파이어, 파라오, 나폴레옹 등을 섬겼다.

하지만 미니언들의 ‘실수 연발’에 관계는 오래가지 못했고 결국 자존심이 센 ‘케빈’, 늘 배가 고픈 ‘스튜어트’, 소심쟁이 ‘밥’은 새로운 슈퍼 악당을 찾아 머나먼 여정을 떠난다.

그리고 1968년, 미국 올랜도에서 열린 ‘세계 악당 챔피언 대회’에 참석한 미니언 삼총사는 그곳에서 최초의 여성 슈퍼 악당 ‘스칼렛’과 그녀의 남편, 사악한 과학자 ‘허브’ (존 햄)을 만나 새로운 두목으로 섬기게 된다.

이후 영국 런던으로 건너가 도둑질을 하는 첫 번째 미션을 받은 미니언들의 좌충우돌이 그려 영화에서 그려질 예정이다.

한편 지난 21일에는 미니언즈의 미공개 영상과 차승원의 내레이션 참여 소식이 공개되기도 했다.

영화에서 차승원은 미니언들의 길고 험난한 여정을 설명하는 내레이터로 분해 20분 이상 출연(목소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