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김혜정 기자] 김정난이 아들 이다윗의 뺨을 내리쳤다.25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 2015' (백상훈, 김성윤 연출/김민정, 임예진 극본) 9회에서 신정민(김정난)은 3반 노트북 사건의 범인이 아들 박민준(이다윗)이란 사실을 알게 됐다.이날 신정민은 곱게 차려입고 학교 교무실을 방문했다. 2학년 3반 노트북 백업 사건으로 수행평가 점수가 다 깎이자 이에 항의하러 온 것. 신정민은 "그 사건의 범인이 누구냐. 왜 죄없는 피해자가 점수가 깎여야 하냐. 두고 볼 수 없다"고 화를 냈다.담당 영어 교사 안주리(정수영)는 "범인을 밝힐 수 없기 때문에 모두들 점수가 깎이는게 지금으로선 평등하다"고 설명했다. 그러자 신정민은 "그럼 범인을 밝히면 되지 않느냐. 경찰에 고소하겠다"고 언성을 높였다. 전교 1등 엄마인 만큼 점수에 예민할 수 밖에 없는 것.이후 담임인 김준석(이필모)은 커피숍에서 신정민을 따로 불러 이야기를 나눴다. 준석은 "노트북 조사를 해본 결과, 준석이의 컴퓨터는 갑자기 발생했고 나머지 두 대는 일부러 조작된 것이었다. 정황상 범인은 민준이 일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놀란 신정민은 손이 떨려 커피도 제대로 마실 수 없었다. 그녀는 "선생님 말대로 범인이 우리 민준이가 아닐 수도 있으니 티내지 말아달라"고 말했다. 일어나서 신정민이 나가려하자 김준석은 "어머님도 아들을 잡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그러나 그날 저녁, 신정민은 아들에게 들어와 "네가 그런것 아니지?"라고 물었다. 민준이 답이 어짜 정민은 다짜고짜 그의 뺨을 내리쳤다. 이어 아들의 얼굴을 잡고 "확실한 것 없다니까 입 다물고 있으라"고 섬뜩하게 경고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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