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 나(32 나상욱)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크라운 플라자 인비테이셔널에서 '최종라운드 징크스'를 극복하지 못했다.케빈 나는 25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포트워스의 콜로니얼 컨트리클럽(파70/7204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3개를 잡았으나 보기 3개와 더븗괴 1개를 범해 2오버파 72타를 쳤다. 최종 합계 9언더파 271타를 기록한 케빈 나는 공동 10위로 대회를 마쳤다. 케빈 나는 3년전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도 선두로 최종라운드에 나섰으나 4오버파 76타를 치는 바람에 역전우승을 허용한 바 있다. 1타차 선두로 최종라운드에 나선 케빈 나는 1, 2번홀의 연속 버디로 독주에 나서는 듯 했으나 3번홀 보기후 9번홀(파4)에서 볼을 물에 빠뜨리며 더블보기를 범해 선두를 내주고 말았다. 이후 13,17번홀의 보기로 우승경쟁에서 탈락했다.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25 이진명)는 4타를 줄여 케빈 나와 함께 공동 10위를 기록했다.크리스 커크(미국)는 최종일 4언더파 66타를 때려 최종 합계 12언더파 268타로 조던 스피스, 제이슨 본, 브랜트 스네데커(이상 미국) 등 공동 2위 그룹을 1타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우승상금은 117만 달러(12억 7천만원). 1타차 선두로 18번홀을 맞은 커크는 3온후 2m 거리의 파퍼트를 남긴 반면 추격에 나선 스네데커가 4m 거리의 버디 퍼트를 남겨둬 연장 가능성이 있었으나 두 선수 모두 파를 잡아 더 이상의 승부는 필요치 않았다.한편 재미교포 존 허(25)는 최종 합계 8언더파 272타로 18위, 김민휘(23)와 아마추어 양건(21)은 나란히 최종 합계 2오버파 282타로 공동 65위에 올랐다.[헤럴드스포츠=임재원 기자]
sports@heraldcorp.com
![옥택연 25억에 낙찰받은 그집, 75억이 됐다…류현진 부부도 사는 강남 고급빌라 [초고가 주택 그들이 사는 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4/news-p.v1.20260904.6851255acf834221b5039de0a2498eb5_T1.jpg?type=h&h=240)
![4000만원 낼 세금을 1억 넘게 물다니…‘상속세 0원’이라도 꼭 신고해야 하는 이유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news-p.v1.20260903.e72e37cbc9ac475abd6197c15b096a38_T1.png?type=h&h=240)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