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우영 기자] 올해 배당수익률이 금리를 추월할 것으로 예상되고 하반기 국내 증시가 긍정적인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되면서 배당금 수익과 시세 차익을 얻을 수 있는 배당주 펀드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배당주 펀드는 펀드별로 성격이 다소 다르기는 하나, 기본적으로 배당성향이 높은 대형 고배당 주식과 저평가된 가치주 및 우선주에 투자하는 전략을 사용한다. 그러나 2014년 이후 기존의 전통적인 배당주 외에 정부의 배당 관련 정책과 기업의 주주가치 환원정책 등으로 인해 관심을 받고 있는 신배당 트렌드 종목들이 각광을 받고 있다.
신배당 트렌드 종목이란 지금 당장은 배당수익률이 높지 않더라도 실적성장, 배당성향 변화 그리고 정부정책에 따라 꾸준히 배당을 늘려가고 있거나 앞으로 고배당이 예상되는 종목을 말한다. 이러한 종목들은 안정적인 배당수익을 확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주가가 하락하더라도 배당수익으로 하락분의 일부를 상쇄할 수 있는 여력을 갖추고 있다.
유진투자증권은 이러한 투자 환경과 고객 니즈를 반영해 이자수익과 배당수익을 주수익원으로 하는 중위험 중수익형의 ‘유진챔피언배당주증권자투자신탁(채권혼합)’ 상품을 추천했다. 이 상품은 펀드 자산의 70% 수준은 국내 금융채 등 우량채권에 투자하여 이자 수익을 추구하는 동시에, 자산의 30% 수준은 국내 고배당 주식에 투자하여 배당 수익을 추가하는 금융 상품이다.
특히 확실한 시장 지배력을 바탕으로 매출이 상승하면서 이익이 증가하고, 이익이 증가하면서 배당액을 지속적으로 늘여가고 있는 선순환 구조의 기업 중 지속적인 배당이 가능한 기업을 선별하여 투자하는 전략을 추구하고 있다.
kw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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