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 = 성고은 기자] 고주원과 이영아가 사고를 당했다.5월 27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달려라 장미(연출 홍창욱|극본 김영인)'에서는 함께 차를 타고 가던 태자(고주원 분)와 장미(이영아 분)가 자동차 전복사고를 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태자는 장미가 자신을 더 이상 사랑하지 않는다고 말 한 것과, 회사의 위치를 위해 민주(윤주희 분)와 가짜 결혼을 강요하는 홍여사(정애리 분)에 못 이겨 결국 한국을 떠나려 한다. 그러나 태희(이시원 분) 덕분에 장미의 진짜 마음을 확인한 태자는 장미를 만나 모든 것을 털어 넣고, 두 사람은 함께 밤을 보낸다. 이를 모르는 홍여사는 다음 날 아침, 태자의 방에 들어가고 그 곳에서 뉴욕행 티켓을 발견한다. 태희가 장미에 대한 것을 태자에게 털어 놓았다는 것을 알게 된 홍여사는 눈에 불을 켜고 태자를 찾기 시작하고, 태자에게 계속해서 전화를 걸지만 받지 않는다. 이에 민주에게까지 이 사실을 알리며 일을 키우는 홍여사.
홍여사는 장미와 태자가 함께 있는 것이 확실하다며, 장미와 태자가 함께 사라졌다는 것을 전하는 민주의 말을 듣고 분통터져 한다. 복잡한 마음으로 태자를 기다리는 홍여사에게 민주는 "예감이 좋지 않다"고 말하고, 홍여사는 민주에게 화풀이를 하고 만다. 민주를 돌려보내고 계속해서 태자에게 전화를 하는 홍여사. 장미와 태자는 그 시간 함께 드라이브 중이었다. 서로가 있는 곳이면 어디를 가도 좋다는 두 사람에게 특별한 목적지는 없었다. 그때 장미는 홍여사에게 걸려오는 전화를 발견하고, 태자에게 왜 전화를 끊냐며 받아야 한다고 말한다. 그러나 "우리 둘만 생각하기로 했잖아"라고 전화를 계속 회피하는 태자. 장미는 잘 있다는 말만이라도 하라고 태자를 설득하고, 태자는 결국 전화를 받았다. 홍여사는 태자에게 자신의 소원이라며 어서 빨리 돌아오라고 말한다. 태자는 "내가 죽는 꼴 보고 싶어?"라고 홍여사에게 돌아갈 마음이 없다고 밝히지만, 홍여사는 그럴 수록 태자에게 애원할 뿐이었다. 때마침 창 밖으로는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의 심한 소나기에 과거 어버지가 돌아가셨던 사고를 떠올리는 태자. 태자는 당황해 하고, 사고의 기억과 홍여사의 전화 속 목소리에 식은땀을 흘리기 시작한다. 결국 태자는 앞에서 오는 차를 보지 못하고, 다급하게 차선변경을 했다. 그 여파로 태자와 장미가 탄 차는 낭떠러지로 굴러 떨어지며 전복사고를 내고 만다. 차가 추락하고 잠시 후. 장미는 서서히 눈을 떴다. 그리고 자신의 옆에 정신을 잃고 쓰러진 태자를 보고 놀라 소리를 치며 차회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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