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3월 선보인 ‘신한명품 미래설계 1억랩(이하 1억랩·사진)’은 시장상황에 걸맞는 적극적인 리밸런싱과 리크스관리로 1년만에 1600억 이상 판매됐다.

1억랩은 시장상황에 관계없이 꾸준한 수익 창출을 목표로 한다. 매년 일정 수익을 쌓아가며, 시간의 힘으로 수익률을 높여간다는 게 기본 운용철학이다. 시장상황에 맞는 자산배분을 통해 기본 수익을 쌓고, 저평가 국면이 오면 레버리지를 활용해 초과수익을 극대화하는 전략이다. 1억 랩의 가장 큰 특징은 적극적인 리밸런싱이다. 출시 이후 20회 이상의 리밸런싱을 진행했다. 가치주, 롱숏, 하이일드, 배당주, 해외주식, 뱅크론 등 다양한 영역의 금융상품을 전방위적으로 고려하며, 중국, 일본, 미국, 유럽 등 다양한 국가를 넘나드는 자산배분을 실시한다.

특히 리밸런싱 비용이 따로 들지 않는다는 점이 투자자에게 유리하다. 지수 급락 등 저평가 국면에서는 적극적인 레버리지로 초과수익을 추구한다.

이처럼 꾸준한 수익 창출과 적극적인 리밸런싱은 체계적인 운용시스템과 인적 자원이 뒷받침 되기에 가능하다. 판매 현장의 지점장부터 리서치, 상품제조/운용 담당 임원까지 참여하는 ‘상품전략위원회’와 그 산하 조직인 ‘1억랩소위원회’에서 시장 국면을 진단하고 리밸런싱 전략, 매매시점, 상품 투자 비중 등 운용에 필요한 사항을 논의한다.

그리고 이를 토대로 상품 운용을 진행한다. 신한금융투자와 신한은행 영업점(‘FNA랩 계좌’)에서 가입할 수 있으며, 최소 가입금액은 적립식 월 100만원, 임의식 1000만원이다. 수수료는 최초 3년까지 연 1.6%, 3~5년 1.4%, 5년 이상 1.2%로 장기적으로 투자할수록 점차 비용이 줄어드는 방식이다.

김우영 기자/


kwy@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