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백진희기자] ‘크라임씬2’ 아파트에서 발생한 의문의 살인사건 '804호 살인사건' 추리게임이 진행된 가운데, 하니와 홍진호가 다정한 연인으로 등장해 주변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27일 방송된 JTBC ‘크라임씬2′에서는 한 아파트에서 발생한 의문의 살인사건의 진범을 찾기 위해 하니, 장진, 장동민, 홍진호, 장진, 박지윤, 전현무가 출연해 치열한 추리 대결을 펼쳤다. 이날 804호에 살던 김혜림이 베란다에서 추락하는 사건이 발생했고, 김혜림과 결혼을 약속한 장진, 장진의 아들 홍진호, 김혜림이 입양한 딸 하니, 그녀의 전남편 전현무가 용의선상에 올랐다. 극중 가정의 불화 속에서 자라던 장진호(홍진호 분)는 부모님의 이혼 후 집을 떠난 엄마를 원망하며 아버지에 의지한 채 성장한다. 장성한 홍진호는 군 제대 후 복학한 학교에서 하니를 만나 사랑에 빠지고 미래를 약속한다. 그러나 연인 사이로 발전한 뒤 홍진호는 자신의 아버지인 장진과 결혼을 약속한 사람이 하니의 새엄마인 김혜림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이 같은 상황에 하니와 홍진호는 등장부터 닭살멘트로 주변의 분노를 자아냈다. 두 사람은 꿀과 호빵이라는 애칭까지 붙여가며 알콩달콩한 연인으로 변신해,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홍진호가 캔맥주를 마시고 빈 캔을 버리지 않고 다시 집으로 가져온 것에 대해 출연진이 의혹을 갖자, 홍진호는 "아버지가 쓰레기 아무 곳에 버리지 말라고 했다. 난 착한 아들이니까"라고 답했다. 이에 하니는 눈웃음을 지으며 "귀여워"라는 닭살멘트를 날렸다. 이후, 최종 범인을 지목하기 위해 현장에서 빠져나오던 하니는 홍진호에게 “호빵, 우리 팔짱이라도 낄까?”라고 말했고, 이에 홍진호는 함박웃음을 지으며 “그래”라고 응하기도 했다. 또한 하니가 홍진호에 “호빵 아니지?”라며 의심이 깃든 질문을 하자, 홍진호는 “뽀뽀해달라고?”라고 되물어 하니를 경악케 하기도 했다. 홍진호의 사심 가득 닭살멘트에 장동민은 "발음이 다 너 같은 줄 아냐"며 홍진호를 디스해 웃음을 유발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장진은 놀라운 추리력으로 범인이 만든 알리바이의 문제점을 지적했지만, 가장 많은 표를 얻어 범인으로 지목됐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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