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배우 채시라가 지진 피해로 힘겨운 날들을 보내고 있는 네팔에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배우 채시라는 지난 28일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열린 ‘패션그룹 형지 네팔의류지원 전달식’에 참석했다.

네팔의류지원 전달식에는 사랑의열매 홍보대사 채시라를 비롯하여 패션그룹형지 최병오 회장,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허동수 회장 등 관련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패션그룹형지에 의해 기부된 의류 7만5000여 점은 네팔 구세군에 전달되어 지진피해지역에 고루 지원될 예정이다.

16년째 사랑의열매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채시라는 이날 전달식에서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네팔 국민들이 하루빨리 안정된 삶의 터전을 찾을 수 있도록 피해복구가 원활하게 이루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진피해에 고통 받고 있는 아이들을 생각하니 마음이 미어지는 것 같다. 이번 전달식으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한다”며 간절한 마음을 전했다.

이날 전달식은 패션그룹형지가 전개하는 와일드로즈가 제작지원한 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에서 주연으로 활약했던 채시라 홍보대사와의 인연으로 의미를 더할 것이라 판단. 사랑의열매를 통해서 의류지원을 결정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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