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리뷰스타=최진영기자] 세나가 건우에게 집착했다.6월 12일 방송된 MBC 드라마 ‘이브의 사랑’ 20회에서는 세나(김민경 분)에게 멀어지는 건우(윤종화 분)의 모습과 그런 건우에게 집착하는 세나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건우는 이모(이경실 분)과 사촌동생과 함께 어디론가 급히 도망치는 세나(김민경 분)을 보게 되었다. 건우는 세나의 뒤를 따라가 이모와 세나가 하는 이야기를 엿들었다. 건우는 이모에게 막말하는 세나를 보면서 세나의 본모습을 알게 되었다.
건우는 세나에게 “미운 오리가 백조가 되는 건 동화에나 있는 이야기다”라고 말했다.건우의 이런 반응은 세나로 하여금 건우에게 더욱 집착하게 했다. 세나는 백조가 되고 싶었다. 이후 세나는 송아를 만나서 “나 말이야. 남자랑 헤어질 거 같아. 그 남자한테 다른 여자가 있었거든”라며 운을 뗐다.이어 “너는 사진만 봤지만 나는 직접 물어봤어. 내가 아무리 따라가려고 해도 따라갈 수 없는 여자더라. 나는 그 남자를 잘 알거든. 순수해보이지만 누구보다도 속물이야. 근데 나 그 남자 절대 안 놔줄 거야. 그 남자가 원하는 거 해줄 거야. 그럼 나한테 오겠지?”라고 말했다.송아는 “그 남자 다른 여자를 좋아하는 거라면 마음 떠난 남자를 잡는 것이 무슨 소용이야”라고 조언했다.이에 세나는 “그 남자를 얻으면 그 동안의 설움을 다 보상 받을 거 같아”라고 했다. 세나가 말하는 상대가 누군지 모르는 송아는 “어떤 남자인지 모르지만 너한테 놓지 못할 운명인 건 확실한 거겠다”라고 말해주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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