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박문선 기자] '맨도롱 또똣' 강소라가 유연석을 보고 실망했다.3일 방송된 MBC '맨도롱 또똣'에서는 7화 '너만 보면 심장이 뛰는데.. 어쩔래?'가 방송됐다.건우(유연석)는 리조트 수영장에서 놀다가 재미가 없어져 다시 방으로 돌아왔다. 그는 쇼파에 누워 TV를 봤는데 전혀 즐겁지가 않았다.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예능조차 그에겐 다큐였다.건우는 급기야 풀까지 뜯고 있는 자신을 발견했다. 그는 아무렇지도 않게 잡초들을 뽑으며 "뭐야, 나물 뜯던 버릇이 벌써 들었나. 취나물 뜯어놓은 것 벌써 다 말랐을텐데"라고 말했다.그 시각, '맨도롱 또똣' 분위기는 삭막했다. 풍산(진영)은 당장 읍사무소 회식이 있는데 그건 혼자서 무리라고 말했다. 정주가 그냥 취소해야되나 고민하자 그는 그날 하루만 건우에게 도와달라고 말해보라고 했다.
리조트로 간 정주는 '건우야. 니가 두고 간 물건 가지고 리조트 왔는데 어디야?'라고 문자를 보냈다. 문자를 보내고 고개를 돌리니 건우와 지원(서이안)이 해맑게 웃고 있었다. 두 사람은 사진을 보고 웃고 있었고, 꽤 즐거워보였다. 정주는 자기가 낄 자리가 아니란걸 순간 깨달았다. 건우는 문자를 보고 바로 정주에게 전화를 걸었다.정주는 물건은 안내데스크에 맡겨놓고 간다며 바빠서 얼굴도 못 보고 간다고 거짓말을 했다. 그리고 급하게 끊으라는 말만 남기고 후다닥 대화를 마무리 지었다.건우는 수화기에 대고 정주를 불렀으나 정주는 이미 전화를 끊은 뒤였다. 그는 지원이에게 잠깐 양해를 구하고 자리에서 일어나 정주를 찾아다녔다. 그때 정주는 안내데스크에 건우의 짐을 맡기고 있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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