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헤럴드 H스포츠=구민승기자 ] 웰던 포테이토(Welldone Potato)의 뮤직비디오가 SBS 뉴스에? 걸그룹 EXID의 리더 솔지와 4인조 남성 보컬그룹 웰던 포테이토가 함께한 '잘해주지 말걸 그랬어'의 뮤직비디오가 SBS 뉴스에 깜짝 등장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SBS 8시 뉴스에서는 '요리를 놀이로..'쿡방'으로 대리만족'이란 주제의 생생 리포트 코너에서 "보는 것만으로 만족"하는 먹는 방송 쿡방 신드롬에 대해 조명하던 중 쿡방의 인기를 타고 요리 방송처럼 찍은 뮤직비디오까지 등장했다는 설명과 함께 웰던 포테이토의 '잘해주지 말걸 그랬어' 뮤직비디오를 소개했다. 실제 해당 뮤직비디오는 '감자'가 남자와 여자의 마음과 현재 두 사람의 관계를 상징하는 매개체로 등장, 감자가 썰어지고 조각나면 여자의 마음도 조각나고 다시 하나가 되고 싶은 여자의 마음을 상징하듯 웨지감자가 리와인드 되기도 하고, 여자의 감정선이 최고로 올랐을 땐 감자를 으깰 때로 여자는 감자를 으깨면서 주체할 수 없는 감정이 올라와 절규하는 등 독특한 설정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여자가 감자를 요리하고 먹는 모습을 위주로 '푸드 포르노'를 강조해서 찍음으로써 여자의 이별 후 감정을 사물에 대입해 의미를 더욱 극대화했다. 한편 '잘해주지 말걸 그랬어'는 이렇게 헤어질 줄 알았으면 차라리 잘해주지 말걸 그랬다는 가슴 아픈 이야기를 남자와 여자의 입장으로 표현한 노래로, 남자 입장의 웰던 포테이토와 여자 입장을 대변한 솔지의 폭발적인 가창력을 극대화 시키기 위한 최소한의 편곡이 돋보이는 곡이다. 쿡방을 소재로 한 독특한 뮤직비디오는 인피니트, 허각 등과 다수의 뮤직비디오 작업을 함께한 다리 감독이 연출했다. 또 웰던 포테이토에 이어 최근 공개된 형제 그룹 레어 포테이토와 EXID 하니가 함께한 신곡 '꾀병' 또한 '잘해주지 말걸 그랬어'의 후속 버전으로 보는 재미에 듣는 재미를 더하고 있다. <사진> SBS 8뉴스 영상 캡처 kms@hsport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