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준환(춘천)기자]강원도는 최근 30℃를 웃도는 불볕더위와 지난해 겨울부터 이어진 가뭄으로부터 축산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가뭄대책 상황실’을 구성했다.

9일 도에 따르면 현재까지 축산농가의 피해는 없으나 향후 축산농가에서 피해 발생시 즉시 가동 할 계획이다.

상황실 운영은 평일은 8시부터 21시까지, 공휴일에는 10시부터 18시까지 기관별 비상연락체계 유지, 급수지원 신고 접수·처리, 시·군별 급수동향 파악 등 긴급 상황발생시 선제적으로 대응해나갈 방침이다.

또한 도는 고지대 축사, 평시 채수량 부족축사, 하천(계곡)수를 이용하는 축사 등 가뭄 취약 농가를 미리 파악·관리하고 있으며 농가에서 급수 요청시 우선적으로 지원될 수 있도록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공조체계를 갖췄다.

도는 가뭄이 장기화될 경우 축산농가에서는 사전에 급수시설 점검, 예비 급수통, 양수장비 등을 확보하여 농가피해를 최소화 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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