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노연주 기자] 단오에 먹는 음식이 화제인 가운데, 다이어트를 도와주는 식품도 덩달아 주목을 받고 있다.음력 5월 5일 단오를 맞아 단오에 먹는 음식이 화제다. 단오에는 여러 액을 제거하고 몸을 보양한다는 의미로 수리취떡, 도행병, 앵두화채, 제호탕 등을 먹는다. 이 음식들 모두 초여름에 나는 재료들로 만들며, 여름철을 건강하게 보내는 데 도움을 준다.이와 함께 건강한 다이어트를 돕는 ‘살 빼기 좋은 식품 10가지’도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5월 한 여성 전문 매체는 더 많은 칼로리를 소모하도록 돕는 음식들을 소개했던 바 있다. 다이어트를 도와주는 음식에는 우선 자몽이 있다. 자몽은 신진대사 기능을 높여 더 많은 칼로리를 소모하도록 유도한다. 또한 자몽에 풍부한 식이섬유는 적은 칼로리로도 오랫동안 포만감을 느끼도록 해주며 혈당을 안정시켜준다. 셀러리 역시 섭취할 때 얻는 칼로리보다 이를 소화시키는 데 소모하는 칼로리가 더 크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좋다. 그러나 셀러리에는 필수 미네랄과 영양소가 풍부하지 못하기 때문에 다른 음식들과 함께 섭취해야 한다. 통밀은 소화시키는 데 많은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오랫동안 포만감을 느낄 수 있다. 더욱이 다양한 비타민과 미네랄, 탄수화물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는 데 비해 지방은 적어 훌륭한 영양 공급원이 된다. 또한 통밀은 만성 질환의 위험을 줄여준다. 녹차 역시 살 빼기 좋은 식품에 속한다. 녹차에는 항산화 물질이 풍부하게 들어있고, 신진대사율을 높여 다이어트를 돕는다. 녹차를 마시면 심신 안정의 효과를 덤으로 얻을 수 있다. 오메가3도 신진대사율을 높이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좋다. 또한 지방 연소를 촉진하는 호르몬인 렙틴의 분비에 영향을 준다. 이는 사람의 몸에서 생성되지 않으므로 생선이나 보조 영양제를 통해 섭취해야 한다.커피 역시 다이어트에 도움을 주는데, 커피의 카페인 성분은 심장 박동수를 증가시키고 혈중산소농도를 상승시킨다. 이는 신진대사를 활성화해 칼로리 소비를 촉진한다. 다만, 커피에 크림이나 설탕을 타 먹는 것은 다이어트 효과를 떨어뜨린다. 아보카도는 단일불포화 지방을 함유하고 있는데 이는 신진대사율을 높이는 역할을 한다. 아보카도는 이외에도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상처 치료 속도를 높이며 심장병과 뇌졸중의 위험을 줄여준다. 아울러 매운 음식은 칼로리를 빠르게 연소시키도록 돕는다. 더욱이 고춧가루나 매운 소스는 그 자체의 칼로리가 별로 높지 않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치아씨드는 단백질, 식이섬유, 오메가3를 풍부하게 갖고 있어 신진대사를 촉진시키고 식욕을 억제하며 지방 분해 호르몬인 글루카곤 분비를 촉진한다. 치아씨드를 15분간 물에 불리면 10배 크기로 부풀어 오르는데 이 같은 원리로 과식을 막아준다. 스무디나 샐러드, 요구르트, 오트밀 등에 섞어 먹으면 좋다. 다이어트를 도와주는 식품 열 번째로는 브라질너트가 있다. 브라질너트는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만들어 다이어트에 좋다. 또한 피하 지방의 형성을 막으며 면역력을 증진시킨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단오에 먹는 음식, 이런 날엔 꼭 전통 음식 하나쯤 먹어줘야 할 것 같은 기분이야”, “단오에 먹는 음식, 예전엔 단옷날 행사도 많이 했었는데”, “단오에 먹는 음식, 앵두화채 시원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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