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한빛 기자] 메르스의 영향에도 강원랜드의 이익 성장은 견고한 것으로 보인다. NH투자증권은 “메르스로 인한 6월 방문객수 역성장이 완화되면서 2분기 방문객수는 전년 동기대비 5.6%늘어날 것”이라며 “슬롯 머신과 VIP매출이 이끄는 외형성장과 인건비 등 비용상승 억제효과가 이어지며 이익성장 추이는 지속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김진성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메르스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며 “VIP, Mass,슬롯머신 등 전 영업부문의 외형성장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비용상승 억제효과로 2015년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14.4% 증가한 5871억원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또한 김 연구원은 “2분기 연결 매출액은 3,869억원, 영업이익은 1,383억원으로각각 전년동기대비 8.8%, 11.9% 성장할 것”으로 추정했다. 영업이익은 컨센서스를 소폭 하회하는 수준이다.

메르스 영향이 제한적일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 가운데, 강원랜드의 22일 10시 30분 현재주가는 4.38% 오른 3만 8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 연구원이 제시한 강원랜드 목표주가는 4만8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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