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버벌진트가 런닝맨에 출연하며, 과거 SNS에 게재한 글도 눈길을 끌고 있다.
버벌진트는 지난 2013년 자신의 SNS 계정에 “‘무명’이나 ‘누명’ 때와 ‘10년동안의 오독’ 앨범이 본질적으로 차이가 있고 ‘버벌진트가 변했다’ 주장하는 사람들은 사실 지능이 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 불쌍불쌍”이라는 글을 게시했다.
이는 2007년도 출시한 ‘무명’, 2008년도 출시 앨범인 ‘누명’에 비해 2012년 출시된 ‘10년 동안의 오독’ 을 비판한 일부 네티즌에 대한 불만으로 평가됐다.
한편 네티즌들은 특정 개인이 아닌, 불특정 다수인 ‘리스너’ 전체를 비판한 버벌진트에 문제를 제기했다.
자신의 음악을 한 번이라도 들어 본 ‘리스너’(listener)들을 폄하했다는 것. 그의 음악을 논한 경위나 의도, 혹은 어조가 어쨌건 간에 그의 음악에 애정이나 관심을 가지고 들었던 팬이라면 충분히 불쾌해할만한 발언이었다는 평가다.
이에 네티즌들은 “불만이 있으시면 음악으로 말하는 게 어떨까요” “저는 지능이 떨어지는 사람인가요”라는 코멘트를 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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