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우영 기자]전기 요금을 한시적으로 내리는 정부 방침이 나온 뒤 한국전력 주가가 강세다.

22일 오전 9시 2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한국전력은 전날보다 5.33% 오른 4만6450원을 나타내고 있다.

앞서 정부는 지난 21일 가정용 전기요금을 오는 7~9월 한시 인하한다고 밝혔다. 산업용 전기요금은 8월 1일부터 1년간 할인된다.

이날 범수진 삼성증권 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한시적 전기요금 인하의 배경에 원칙보다는 정치적 요인이 크게 작용했다는 점에서 규제 리스크 우려가 높아질 수 있다”면서도 “그러나 동사의 올해 이익이 보장이익을 상회할 것으로 공공연히 예상되었다는 점을 감안할 때 이번 조치는 전기요금인하 효과를 단순히 시기적으로 분산시키는 결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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