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세환 기자] 부산항 신국제여객터미널 면세점 사업자로 선정된 현대페인트(총괄사장 최경호)는 지난 10일 부산항 출국장 면세점 설치와 운영 특허에 대해 부산항만공사로부터 사전 승인을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
현대페인트는 지난 3월2일 부산항 신국제여객터미널 면세점 사업자로 선정됐으며 이번 특허승인을 통해 면세점 개점을 위한 최종 준비를 마쳤다.
회사는 이번 특허 승인을 계기로 영업망 관리시스템과 세관EDI 시스템과의 연동, 보안 시스템 등을 최종 마무리해 개장과 동시에 영업을 시작할 예정이다.
부산 신국제여객터미널은 국내 최대의 국제여객터미널로서 연간 278만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최근 늘어나는 국제여객 물동량증가에 맞춰 2012년 7월에 착공해 2년6개월 만에 공사를 마치고 오는 8월 개항을 앞두고 있다.
현대페인트는 부산항면세점의 매장면적을 기존의 326.57㎡(약 98.7평)에서 1209.21㎡(365.7평)으로 늘리고 술ㆍ담배 중심에서 화장품, 의류 등 다양하고 특화된 브랜드를 입점시켜 프리미엄 면세점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또 중소기업 전용매장을 꾸며 지역 특산품 및 중소·중견기업 제품의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해 지역소상공인 및 중소기업과 동반 성장하는 면세점으로 발전하겠다는 계획이다.
이에 앞서 현대페인트는 최근 중소기업간 상생협력을 위하여 에스엠면세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또 남포동, 광안리, 태종대, 자갈치시장 등 지역관광인프라를 활용한 관광상품을 개발해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해 지역경제와 관광사업 활성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현대페인트 관계자는 “부산항 면세점은 특산제품의 판매비중을 높이고 지역사회의 고용증대와 관광사업의 활성화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중소기업과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최초의 국내 면세점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세환 기자/
greg@heraldcorp.com
![요즘 ‘큰손’들은 주식 팔지도 사지도 않는다…‘11월 3일’부터 본다, 왜?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7/news-p.v1.20260826.97fcdbca4f2c4562acc488b50990cb2d_T1.jpg?type=h&h=240)

![못 믿을 AI기업…검증하고 평가받게 하라[머브 히콕]](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7/news-p.v1.20260823.2391f1fe070840f39f8da5e471902ef7_T1.pn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