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전은혜기자] 배우 황석정이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했지만, 지각사건 및 김부선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지난 9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서는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2'에 출연했던 배우 서현진과 황석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특히 황석정은 앞서 MBC '나 혼자 산다', '세바퀴',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과시했던 입담을 또 한 번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았다.황석정은 9일 방송된 '현장토크쇼-택시'에서 "서울대 출신으로, 당시 학교 다닐 때 별명이 '너 서울대 아니지?' '너 처녀 아니지?"였다면서 "학교 들어갈 때마다 수위 아저씨가 붙잡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택시'의 녹화날이 지난 5월 26일이었던 점을 감안했을 때, 당시 22일~24일까지 김부선이 JTBC '엄마가 보고 있다' 하차와 관련해 황석정을 겨냥해 비난과 사과를 반복해 벌어진 일련의 해프닝에 대해 그 어떤 언급도 없었던 점은 다소 의아한 부분이다.모든 일에 직설적인 화법으로 대처했던 황석정인 만큼, 급작스럽게 일단락 됐던 '지각 논란'에 대해서도 속 시원한 해명을 해줄 것이라 기대했던 이들은 다소 아쉬워할 수밖에 없는 대목이다.앞서 김부선은 지난달 22일 "녹화방송 2시간 넘게 나타나선 늦어서 죄송하다는 사과 한 마디 없는 명문대 출신 여배우. 담당피디나 제작진은 시청률에 미쳐서 습관처럼 늦는 여배우 우쭈쭈 빨아대고 난 그 꼬라지 절대 못보고. 난 감히 위대한 명문대 출신 나이 한참 어린 후배에게, 새까만 후배에게 배웠다는 지성인이 녹화 늦어서 미안하다는 사과 한 마디는 하고 녹화해야하는 거 아니냐고 꾸짖었다가 졸지에 나만 '엄마가 보고있다' 하차하라고 합니다"라는 불만글로 황석정을 겨냥한 글로 논란을 촉발했다.이후 김부선은 황석정을 향한 사과와 비난을 거듭하고, 글을 올렸다 지웠다를 반복하다가 "황석정을 너무 미워하지 말았으면 좋겠다. 지각 다신 못 할 거다. 황석정을 너무 파렴치범으로 모는 것 같아 내가 다 총대 메려고 했는데 거짓말 못하겠다. 죄송하다"는 글을 끝으로 사태를 매듭지었다.김부선 황석정, 소식에 네티즌들은 ‘김부선 황석정, 대박이네’ ‘김부선 황석정, 아직도 화해 안했나’ ‘김부선 황석정, 얼마나 놀랐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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