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전은지 기자] ‘썰전’ 이철희가 박원순 서울시장의 심야 긴급 브리핑을 그럴만 했다고 본다고 평했다. 이철희는 지난 11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 지난 4일 밤 10시 30분 경 박원순 서울시장의 메르스 관련 긴급 브리핑을 언급했다. 이날 이철희는 “지난주 썰전 본방사수하려고 광고까지 보면서 기다리고 있었다”며 “자막을 가리면서 속보를 내보내기에 이 시간에 왜 저걸 하냐 의아했었는데 맥락을 알면 이해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메르스 의사가 확진 판정을 받기 전 대규모 행사장에 참석했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비상이 걸렸다. 그 다음날 보건복지부에 수차례 확진의사 관련 정보를 공개해야한다고 의사를 전달했으나 보건복지부는 안된다고 거부했다”며 “결정적으로 의견이 갈린 부분은 1500여 명이 참가했던 사람들의 관리에 관한 문제”라고 설명했다. “보건복지부가 적극적으로 나섰으면 이렇게까지 안했을 수도 있다”며 “보건복지부가 ‘수동감시’로 본인들이 느끼면 병원에 오지 않겠나라는 입장을 취하자 정부로선 아무 조치를 하지 않겠다는 생각이 들어 서울시 전문가들의 의견을 모아 브리핑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철희는 “이러한 과정들이 전제가 되었다면 심야 브리핑은 할 만한 액션이라고 생각한다”며 의견을 밝혔다. 누리꾼들은 “썰전 이철희” “썰전 이철희 잘한 거 같은데” “썰전 이철희 나도 찬성” “썰전 이철희 그래서 난리네” “썰전 이철희 어휴” “썰전 이철희 메르스 문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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