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한지숙 기자]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는 26일(현지시간) 튀니지 지중해 연안 리조트에서 39명을 숨지게 한 테러 공격이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했다.

트위터에 올린 성명에서 이들은 ‘아부 야햐 알카이루아니’로 밝힌 테러 총격범을 밝히고, 그가 ‘칼리프(성전)의 군인’이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또 테러 공격으로 사망한 이들은 “칼리프 국가와 전투하고 있는 ‘십자군동맹국’의 국민들”이라고 지목했다.

앞서 IS는 ‘칼리프 국가’ 선포 1주년을 앞두고 26일 프랑스와 튀니지, 쿠웨이트에서 동시다발 테러를 감행해 최소 63명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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