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전윤희 기자] ‘나의 절친 악당들’ 임상수 감독이 끔찍한 장면을 찍을 수 없었다고 말했다. 13일 오후 2시 서울 성동구 행당동 CGV 왕십리에서는 영화 ‘나의 절친 악당들’(감독 임상수) 언론·배급 시사회가 열렸다.임상수 감독은 머리에 총을 겨눴으나 총알이 없어 실패하는 장면에 “머리에 총을 쏴서 죽이는 끔찍한 걸 찍을 수 없었다”며 “유쾌한 영화다”고 정의했다. 이어 “칼질하는 장면도 칼질 당한 사람으로 카메라가 가지 않고 칼질한 친구들 위주로 갔기 때문에 잔인하거나… 그렇지 않다”며 “시원하게 칼질하는 거 보여주는 거다”고 설명해 유쾌한 영화임을 강조했다. 한편 ‘나의 절친 악당들’은 의문의 돈가방을 손에 넣은 지누와 나미가 위험천만한 상황 앞에서 진짜 악당이 되기로 결심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류승범, 고준희, 류현경, 샘오취리 등이 출연하며 오는 6월 25일 개봉예정.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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