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문재연 기자]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소행성과 지구의 충돌을 저지하기 위해 기획한 ‘그랜드 챌린지’에 나섰다. NASA는 잠재적으로 위험한 소행성들로부터 지구를 구하기 위해 필요한 로봇 개발에 몰두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국 CNN방송은 19일(현지시간) 나사가 지구와 충돌할 수 있는 소행성을 판별하고 제거할 수 있는 기술개발에 착수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나사는 지난 2013년소행성 탐험에 대한 아이디어 수집을 시작으로 올해 본격적인 기술개발에 나섰다. 그랜드 챌린지는 세 팀으로 나뉘어 위험한 소행성을 감지할 수 있는 인공위성과 소행성을 파괴할 수 있는 로봇, 인공위성과 로봇에 주입할 수 있는 연료를 개발하기 위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나사는 현재 약 1만 2706여 개의 유성이 지구에 근접해 있으며, 이중 152개의 소행성이 지구와 충돌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munja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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