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브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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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리뷰스타=최진영기자] 홍정옥의 정신 상태가 심각하다.7월 1일 방송된 MBC 드라마 ‘이브의 사랑’ 33회에서는 사라진 홍정옥(양금석 분) 때문에 애를 태우는 도준(여회현 분)과 송아(윤세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진도준은 진송아가 집에 들어오자 “엄마가 사라졌다”라고 말했다. 송아는 엄마를 찾으러 나가려다가 현관문에 그대로 있는 홍정옥의 신발을 발견했다.진송아는 진도준에게 “엄마는 집에 있다”라며 집 안에서 좀 더 찾아보자고 했다. 이때 안에서 누군가의 노래 소리가 들려왔다.소리를 따라간 진송아와 진도준이 장롱문을 열어보니 홍정옥이 넋이 빠진 표정으로 장롱 안에서 노래를 부르고 있었다.

홍정옥은 송아와 도준을 발견하고 도리어 자신이 “내가 왜 여기 있느냐”라며 혼란스러워 하는 모습이었다. 송아는 정옥을 침대에 눕혔다. 진도준은 “다시는 옷장에 들어가지마. 잠은 침대에서 자는 거야”라고 말했다.도준은 이어 “누나 우리 앞으로 어떻게 되는 거야?”라며 울먹였다. 송아는 “앞으로 우린 많이 힘들 거야. 우는 것도 오늘까지야. 이젠 버틸 생각만 해. 그거 밖에 길이 없을 테니까”라며 눈물을 보이고 말았다.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홍정옥이 정신줄을 놨다는 소식을 들은 이후로 더욱 활력이 생긴 구회장(이정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구회장은 모화경(금보라 분)보다 오래 살겠다며 운동과 식습관 관리에 최선이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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