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김혜정 기자] 강별이 이휘향의 집에 월세로 들어가려다가 도망갔다.16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가족을 지켜라'(전성홍 연출/홍영희 극본) 27회에서 이해수(강별)가 복수자(이휘향)의 집에 월세로 들어가려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복수자는 창고로 쓰고 있는 큰 방을 열어보고 둘러보기 시작했다. 꽤 큰 공간이 창고로 쓰이고 있었다. 그녀는 "도배만 새로 해서 월세 줘도 괜찮을 것 같다"고 판단했다. 이어 복수자는 시부모님인 정수봉(변희봉)과 차옹심(반효정)에게 "창고를 월세 내주려고 한다"고 선언했다.차옹심은 "그때 정태진(신승환)도 달라고 했는데 안 주지 않았냐. 창고로 쓰는 방이라고 안된다고. 그런데 다른 사람을 들여도 되겠냐"고 물었다. 복수자는 "나도 처음 시집왔을 때 저 방 쓰지 않았냐. 괜찮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금 힘든데 저걸로 보탬이 되는게 좋지 않겠냐"고 말했다.이후 복수자는 시장을 다녀오다가 부동산을 돌아다니는 이해수(강별)와 오세미(이열음)를 만났다. 이해수는 터무니없는 방값 때문에 한 숨만 푹푹 쉬었다. 지금까지 살던 집이 굉장히 싸다는 것만 깨달을 뿐이었다. 오세미는 "언니. 우리 집에 애들 몇 명있는지 밝히지 마. 그럼 누가 좋아하냐"고 타박했다.이때 이해수와 오세미는 복수자를 만났고 복수자는 "우리 집에도 방 있다. 와서 한 번 보라"며 그들을 데리고 갔다. 해수와 세미는 방이 마음에 들어 당장 계약하고 싶어했다. 이때 세미는 해수에게 눈치를 준 뒤 "우리 네 명 밖에 없다"고 거짓말을 했다.
해수와 세미는 바로 계약을 하고 계약금을 건넸다. 정수봉(변희봉)은 해수를 알아보고 "그 처녀 아니냐"며 인사를 했다. 방 계약을 알게 된 수봉은 "그런데 집에 아이가 몇이었더라?"라며 하나씩 세기 시작했다.해수는 거짓말한게 들통날까 무서워 그 자리를 잽싸게 도망쳤다. 과연 해수는 이 집에 들어와 살게 될지 앞으로의 전개에 관심이 모아진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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