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정규(평택)기자]남경필 경기지사는 제2의 메르스사태에 대비해 ‘평상시 예산투입’과 ‘협업’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남경필 지사는 3일 KBS ’안녕하십니까 홍지명입니다‘ 에 출연, 메르스사태와 관련해 “중앙정부, 지방정부 따로 놀아서는 안 되고요. 공무원과 민간, 특히 병원이 함께 협력을 해야 되는데 그 협업시스템이 부족했던 게 사실이고요. 그것을 이번 계기를 통해서 바로잡아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메르스 초기대응에 혼선을 겪지않기위해서는 평상시에 예산투입해 시스템을 준비하고 협업이 중요함을 강조했다.

’메르스 진원지‘로 알려진 평택성모병원은 오는 7일 재개원한다.

평택성모병원 재개원과 관련, 남 지사는 “지금 그동안 아주 물샐 틈 없는 방비를 해서 이제는 문제가 없다고 판단을 하고 있다”며 “국민들께서 안정감을 느끼셔도 될 것 같다”고 말했다.

메르스 ’총평‘에서 남 지사는 “물론 어제 또 한 명의 환자가 추가발생 했지만 전체적으로는 모두 다 해결·안정기로 접어들었다고 보시면 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