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준환(하남)기자]하남시는 내년도 예산편성을 위해 주민의견을 수렴하고 주민제안서를 접수한다고 25일 밝혔다.

의견수렴은 설문조사 방식으로 진행되며 19세 이상 하남시민이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다. 설문조사 항목은 내년도 중점투자분야 등 총 14개 문항이다.

다음 달 20일까지 진행하며 하남시 홈페이지(시민참여-설문조사)에서 간단한 인증절차를 거쳐 설문에 참여할 수 있다. 또 각 동 주민센터에 설문지를 배부, 서면으로도 참여 가능하다.

시는 내년도 예산편성을 위한 주민제안서도 받는다.

대상사업은 행사성 경비를 제외한 모든 사업으로 생활불편해소 사업, 소규모 투자 사업 등이다. 제안된 사업은 담당부서의 타당성 검토 등 절차를 걸쳐 예산편성 반영 여부를 결정한다.

기간은 의견수렴 기간과 같으며 대상은 19세 이상 하남시민뿐만 아니라 하남시에 직장을 둔 직장인도 포함된다. 제안서는 하남시 홈페이지(예산정보-주민참여예산-주민제안서)나 동 주민센터를 통해 접수한다. 우편이나 방문 접수도 가능하다.

하남시는 주민제안사업을 위해 올해 15억원의 예산을 편성했으며 내년 역시 올해와 비슷한 범위 내에서 편성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하남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조하거나 동 주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