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화정' 방송 캡처 [헤럴드 리뷰스타 = 성고은 기자] 한주완이 흔들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6월 23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정(연출 김상호, 최정규|극본 김이영)'에서는 아버지 주선(조성하 분)의 밀담을 엿듣게 된 인우(한주완 분)이, 나라와 아버지. 그리고 정명(이연희 분)을 두고 흔들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광해는 명나라와 후금의 전쟁에 파병을 하지 않겠다고 마음을 잡고, 대신들을 설득하려 한다. 그러나 명의 사주를 받은 주선은 대신들을 움직이고, 앞에서는 광해를 따르는 척. 뒤에서는 다른 일을 벌였다. 광해는 돌파구를 찾지 못해 전전긍긍해하고, 인우는 우연히 아버지에게 인사를 하러 갔다가 수족과 같은 정보원과 밀담을 하는 것을 듣게 된다. 명나라의 밀서를 기다리고 있다는 주선. 주선은 또 다시 광해를 몰아 낼 방법을 생각하고 있었다.
▲사진: '화정' 방송 캡처 이에 인우는 당장이라도 이 일을 정명과 주원(서강준 분)에게 알리려다가 발길을 멈춘다.전쟁 따윈 자신의 일이 아니라는 것. 그러나 이내 광해(차승원 분)를 치게 된다면 정명이 위태로워 지는 것이 아니냐며 갈등을 빚었다.그러나 이미 인우는 정명에게 거부를 당한 터였다. 몸을 지키기 위해 자리를 피하라는 정명은 인우가 자신에게 선물한 팔찌를 벗어주었다. 꽝해의 곁에 서기로 했다며. 그렇기에 친구의 의미로 팔찌를 준게 아니라면 받을 수 없다고 거부한 정명이었다. 정명은 이런걸 함부러 받는게 아닌데 생각이 모잘랐다고 자신을 탓하고 "제 손엔 도련님께서 주신걸 채워 둘 자리가 없는것 같다"며 돌아섰다. 인우는 그 당시를 떠올리며 "아니, 그래 이건 미련이야"라며 정명을 잊으려고 애썼다. 그러나 그럴수록 김개시(김여진 분)의 제안이 떠올랐다. 정명을 갖게 해주겠다는 제안에 흔들리는 인우. 인우는 전쟁과 아버지를 고발할 수 있는 열쇠를 쥐고 또 다시 고민하는 모습을 보였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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