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리뷰스타=최진영기자] '어셈블리'에 출연하는 옥택연이 열혈고시생으로 변신했다.옥택연은 오는 7월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어셈블리’(극본 정현민, 연출 황인혁, 최윤석, 제작 KBS미디어)에서 경찰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열혈고시생 김규환 역을 맡았다.극중 옥택연은 정재영과는 악연으로 송윤아와는 불운으로 얽히며 그들만의 리그였던 '국회'에 한 발짝 들여놓게 된다.공개된 사진 속에서 옥택연은 무언가 고민에 잠긴 듯 우두커니 서있는 모습. 수더분하게 내린 앞머리와 청남방에 블랙진으로 소탈한 스타일임에도 숨길 수 없는 황금비율을 뽐내고 있다. 다른 사진 속 옥택연의 반짝이는 눈망울에는 어려운 가운데도 희망을 잃지 않는 성실하고 반듯한 청년의 이미지가 엿보인다. 마지막 사진에서 매섭게 쏘아보는 강렬한 남성적인 눈빛은 앞으로 그에게 다가올 파란만장한 운명을 예감케 한다.PM 활동과 예능까지 빼곡한 일정을 소화하며 밤 늦은 시간 경남 거제시 촬영장에 도착한 옥택연은 예의 바른 청년 김규환의 모습 그대로였다. 피곤에 지친 기색 없이 모든 스태프에게 90도로 깍듯하게 인사를 건네 현장을 훈훈하게 만드는가 하면 에너지 넘치는 우렁찬 목소리로 현장의 분위기를 달궜다는 후문이다.옥택연은 지난 18일 '어셈블리' 제작진을 통해 "개인적으로 정도전을 너무 재미있게 봤다. 그런 역량 있는 작가님의 작품에 꼭 같이 해보고 싶었는데 마침 기회가 왔고 도전해보고 싶었다. 지금의 20대를 대변하는 캐릭터로 분해 젊은 시절의 고민과 아픔, 사랑을 심도 깊게 그려내 웰메이드 드라마에 누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소감을 밝힌 바 있다.'어셈블리'는 무식해서 용감하고, 단순해서 정의로운 용접공 출신 국회의원 진상필이 '진상남'에서 카리스마 '진심남'으로 탈바꿈해가는 유쾌한 성장 드라마. 그 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국회의 세세한 이면과 정치하는 사람’의 사실감 넘치는 에피소드들을 통해 한국 정치의 단면을 가감 없이 그려낼 예정이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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