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조현아 기자] 친환경 건축자재 전문기업 이건창호(039020ㆍ대표 안기명)는 오는 23일까지 닷새간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리고 있는 ‘2014 경향하우징페어’에 참가, 남극기지 설치 초단열 창호 등 신제품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이건창호는 ‘자연ㆍ안전ㆍ에너지고효율(Passive)’을 강조한 창호 19종과 마루 6종 등 총 28가지 신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관람객의 눈길을 끄는 제품은 극한의 땅 남극 장보고기지에 설치된 초단열 창호 ‘AWS 90 SI’<사진>다. 회사 측 관계자는 “강풍에 강한 알루미늄 소재에 SI(Super Insulation)급 단열 성능 구현을 위한 특수 복합 소재의 단열바로 구성, 남극기지 내 상주인원의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창틀의 사면을 벽체에 완전 매립하는 방식으로 유리의 면적을 극대화해 전망이 좋고 디자인이 뛰어난 건축물에 특히 어울린다는 평을 받고 있는, 파노라마 뷰의 대면적 자동 개폐 창호는 고급 주거문화를 위한 새로운 트렌드로 제시한다”고 덧붙였다.
이 밖에도 ▷손가락 끼임 방지 기능을 적용한 알루미늄 도어 ▷유럽 패시브하우스 등급 단열 성능을 인정받은 PVC 단창 ▷문화재청이 인정한 한식 시스템 창 ‘예담’ ▷이건마루 세라믹 타일 바닥재 ‘바움’ 등이 전시되며 방문객들의 발길을 잡았다.
이건창호는 지난 1월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강남전시장을 오픈한 것을 비롯해 경향하우징페어 참가까지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올 한 해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인 것으로 알려진다.
한편 이날 이건창호의 주가는 전일의 상승세를 이어 전거래일 대비 0.93%(30원) 오른 3245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건창호의 주가는 소폭이긴 하지만 4거래일 연속 상승 흐름을 타고 있다. 거래량은 7만8229주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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