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경제=서지혜 기자] 금요일인 10일은 오전부터 폭염특보가 발효되는 등 무더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10일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충청 이남 지방에 구름이 많고 그밖의 지방은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이 많다고 예보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 날 서울, 경기도와 강원도 영서는 오전 11시를 기해서 폭염특보가 발효될 예정이다. 서울 33도, 수원 33도, 동두천 34도, 철원 33도 등으로 24도에서 34도로 어제보다 높겠다.
한편 토요일인 11일은 계속해서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지만 북상하고 있는 제9호 태풍 찬홈의 영향으로 밤부터 점차 흐려지겠다.
제주도와 전라남북도는 대체로 흐리다가 제주도는 낮부터 비가 올 것으로 보인다.
전라남도와 전북 남부 역시 밤에 비가 올 것으로 전망되며 충남 내륙과 충북남부, 경북 내륙은 늦은 오후부터 밤 사이에 대기 불안정으로 소나기가 오는 곳도 있겠다.
일요일은 전국이 흐리고 서울, 경기도, 강원도는 아침부터 비가 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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