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헤럴드 H스포츠=정일원기자 ] 지난 시즌 혜성처럼 등장해 아스널의 오른쪽 수비를 책임진 헥토르 벨레린(20)이 다음 시즌 주전 경쟁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벨레린은 10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한 인터뷰에서 "다음 시즌 부상에서 회복한 드뷔시가 돌아온다. 이것은 좋은 경쟁이 될 것."이라고 운을 뗀 뒤, "이러한 경쟁은 우리를 한층 더 발전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며, 그 후의 선택은 감독에게 달려있다."라고 다음 시즌 드뷔시와의 포지션 경쟁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또한 벨레린은 "나의 개인적인 목표는 계속해서 열심히 노력해 아스널의 오른쪽을 책임지는 것이다. 지난 시즌엔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많은 출전 시간을 부여 받았고, 나는 팬들에게 내가 충분히 아스널의 오른쪽에서 뛸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고 생각한다."라고 지난 시즌에 대한 소감을 밝히는 한편 "항상 하는 일에 자신감을 가지고 열심히 한다면 올바른 길로 나아갈 수 있다. 이것이 나의 축구 철학이다. 이러한 생각은 나에게 항상 좋은 결과를 가져다 줬기 때문에 나는 계속해서 자신감을 가지고 열심히 해나갈 것."이라고 다음 시즌에 임하는 자신의 각오와 자세를 밝혔다. 한편 벨레린은 지난 시즌 어깨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한 드뷔시를 대신해 리그와 컵 경기 포함 24경기에 출전, 2골 1도움을 기록하며 아스널의 오른쪽 수비를 책임졌다. <사진> 헥토르 벨레린 / ⓒ 아스널 공식 홈페이지 캡처 1one@hsport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