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박혜림 기자] 배우 진도희(본명 김태야)가 췌장암으로 별세했다.27일 신촌 세브란스 병원에 따르면 진도희는 지난 26일 별세했으며, 현재 빈소가 차려졌다. 진도희는 충무로 1세대 트로이카와 2세대 트로이카 사이 ‘춘추전국시대’를 대표하는 여배우로 동국대 재학 시절 교내 연극의 여주인공으로 뽑히면서 본격적인 연기를 시작, 1971년 MBC 공채에 응시해 ‘김경아’라는 예명으로 MBC 4기 탤런트가 됐다. 이후 진도희는 1972년 배우 박노식의 영화감독 데뷔작인 ‘자크를 채워라’에 주연으로 캐스팅되면서 영화배우로도 활동했다. 이후 ‘대추격’, ‘늑대들’, ‘체포령’, ‘일요일에 온 손님들’, ‘원녀’, ‘바람 타는 남자’ 등 다수의 영화에 출연했다. 빈소는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연세로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29일 오전 9시, 장지는 벽제 서울 승화원이다.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도희 췌장암으로 별세, 좋은 곳으로 가셨길 바랍니다”, “진도희 췌장암으로 별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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