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베드로병원 자궁근종 하이푸치료 인원, 미혼여성 25% 차지

최근 연예인들의 결혼 소식이 잇따르고 있다. 꽃미남의 대표격으로 꼽히는 원빈과 이나영의 수수한 결혼에서부터 늦었지만 행복한 결혼생활을 꿈꾸고 있는 안재욱의 결혼소식까지 인터넷이 뜨겁다.

이렇게 결혼을 하고 난 뒤에는 자연스레 자녀계획에 대한 고민이 뒤따르게 된다. 대부분의 부부들은 서로를 닮은 자녀를 원하며, 작은 부분에서부터 차근차근 자녀를 이끌어갈 준비를 하게 된다.

하지만, 전문의들은 자녀계획에 있어서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하는 것은 서로에게 불임의 요인은 없는지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특히 산부인과 전문의들은 여성의 자궁건강에 대해 주의시키며 자궁근종과 같은 불임의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는 질환에 대해 미리 대비할 것을 권고했다.

자궁근종이 불임의 원인이 되는 이유

강남베드로병원 하이푸센터 조필제(산부인과 전문의) 원장은 “자궁근종이 불임의 원인이 될 수 있는지에 대한 많은 이야기가 있습니다. 하지만 확실한 것은 충분한 질환의 예방과 관리 속에서 2세 계획의 성공률이 더 높다는 것입니다.” 라고 조언햇다.

이어 ”더불어 자궁근종이 불임의 원인이 되는 이유를 알아보자면, 자궁 내막의 변화를 가지고 오는 자궁근종은 수정란이 자궁벽에 착상하는 것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 또, 난관 중 한 개 이상이 자궁근종에 의해 눌리거나 막힌다면 정자가 난자에 도달하기 어려워 임신이 어려워 집니다.”라고 설명했다.

자궁보존하며 진행되는 하이푸시술, 자궁근종에 효과적

만약 2세 계획 이전에 자궁근종을 치료한다면 자궁을 최대한 보존하며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현명한 선택이다. 자궁을 보존하며 자궁근종을 치료하는 방법으로는 대표적으로 하이푸치료를 꼽을 수 있는데, 하이푸치료는 초음파를 이용해 자궁근종을 태워 제거하는 첨단 과학의 치료법이다.

하이푸에 사용되는 초음파는 고강도의 초음파로 이러한 초음파는 다른 경로나 절개 없이 신체 내부로 침투하는 것이 가능하다. 따라서 시술에는 칼이 필요하지 않으며 바늘조차 사용되지 않는다.

치료의 원리는 돋보기를 이용해 햇빛을 모아 종이를 태우는 원리와 비슷하다. 돋보기를 사용해 태양열을 한곳으로 집중시켜 종이의 발열점을 넘기면 종이가 타는 것과 같이, 초음파를 집중시켜 종양을 이루고 있는 단백질을 태워 자연스러운 방법으로 체외로 배출 시킨다.

하이푸시술의 효과, 강남베드로병원 통계를 통해 확인돼

강남베드로병원에서는 최근 하이푸시술과 관련한 통계를 발표했다. 강남베드로병원의 통계조사를 통해서 앞서 이야기한 하이푸시술에 대한 효과를 짐작해 보는 것이 가능한데, 이번 통계조사의 대상이 된 환자들 가운데 재차 병원을 방문해 MR을 촬영한 233명의 환자에게서 94.4%의 확률로 자궁근종 감소의 효과가 나타났다.

통계를 조금 더 살펴보자면 하이푸치료를 받은 인원의 증상과 자궁근종 형태 추이에 대해서도 파악이 가능하다. 자궁근종 치료를 받은 환자들의 증상은 생리과다와 생리통 호소가 주를 이루었으며, 생리과다를 증상으로 나타내는 환자는 전체 환자의 약81%로 나타났다. 또, 생리통을 심하게 나타낸 환자 역시 80%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궁근종의 형태는 다발성근종인 경우가 50.98%로 나타났으며, 10cm 이상의 거대근종 역시도 19.41%의 환자에게서 나타난 것으로 확인되었다. 또 자궁내막이 두꺼워지는 자궁선근증 역시 22.54%의 환자에게서 나타났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