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진성 기자] 서울시는 건강한 다문화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다음달 25일까지 ‘다(多)가치 서울 사진ㆍUCC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행정자치부에 따르면 지난 1월 기준으로 서울에 살고 있는 외국인은 약 45만명으로, 1년 전보다 4만2747명(10.3%) 증가했다.

이번 공모전은 서울 속 다문화 이야기를 시민들이 직접 촬영한 사진과 영상을 공유하는 ‘시민참여’ 형태로 진행된다. 서울이 생활권인 내ㆍ외국인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전 주제는 ‘서울 속 다문화 이야기’로 사진과 UCC 2개 부문으로 나눠 접수한다. 다문화 주민과 원주민이 어울려 살아가는 모습, 외국인 주민의 서울 생활 이야기, 다문화와 관련된 경험담 등을 표현하면 된다.

총 상금은 780만원으로 사진ㆍUCC 부문 상위 10명(팀)에게 서울시장상과 상금이 수여된다. 장려상을 받은 총 50명(팀)에게는 상품권이 지급된다.

수상작은 오는 9월 서울시청 1층에 전시되고, 수상자는 10~11월 열리는 ‘다(多) 가치 서울 토크콘서트’에 초대된다.

참가신청은 다(多)가치 서울 홈페이지(http://dagachiseoul.com)에서 25일까지 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한편 서울시는 같은 기간 현대차정몽구재단과 협력으로 진행하는 ‘문화다양성 영상기획안 공모전’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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