궤양성대장염은 재발을 막는 것이 진정한 치료의 핵심
대구에 사는 대학생 박 모양(23)은 여름방학을 맞아 며칠 동안 불규칙한 생활을 하다가, 아랫배가 아파 오는 것을 느끼고는 불안감에 휩싸였다. 지난 겨울방학에도 오후 느지막이 일어나서 저녁을 먹고, 새벽에 술과 함께 기름기 많은 야식을 먹으며 아침까지 잠을 자지 않는 생활을 반복하다 궤양성대장염에 걸렸었다. 당시에도 한참을 복통과 설사로 고생했던 기억이 떠올랐기 때문이다.
궤양성대장염은 자가 항체가 대장에 염증 또는 궤양을 발생시키는 자가면역질환으로 주로 항문에 인접한 직장에서 시작하여 점차 대장 안쪽으로 진행되어 나타나며 병적의 변화가 흩어지지 않고 모두 연결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많이 나타나는 증상으로는 혈액과 점액을 함유한 묽은 변 또는 설사가 하루에도 여러 번 나타나는 것이 있다. 심한 복통이나 탈수, 빈혈, 열, 식욕감퇴, 체중감소, 피로감도 있다. 직장을 침범한 경우에는 변비 혹은 잔변감이 있는 등의 증세가 나타날 수 있고, 만성 출혈에 의해 빈혈이 생기기도 한다. 대장 증상 이외에도 관절염이나 피부의 변화, 혹은 간질환, 열, 체중감소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이러한 자가면역질환인 궤양성대장염은 아직 정확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았지만 장의 면역기능이상, 유전적 요인, 바이러스 혹은 세균의 감염, 스트레스, 과로, 흡연, 잦은 음주, 서구화된 식습관, 불규칙한 식사 등이 발병률을 높이는 원인이 되는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대구 궤양성대장염치료 이지스한의원 석명진원장은“궤양성대장염은 체내의 비정상적인 면역세포가 신체내의 장을 공격하여 생기는 자가면역질환으로 궤양성대장염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체내의 면역력을 개선시키는 것이 치료와 재발 방지의 핵심입니다.”라고 말했다.
면역력을 개선시키는 한방면역치료 프로그램
자가면역질환의 경우 식습관 및 생활습관 개선을 진행하는 동시에 한방면역치료를 병행하는 것이 가장 좋다. 그렇게 되면 효과적인 치료가 가능하며, 재발률 또한 낮추어주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지스한의원에서는 면역력 회복을 위한 한방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이 한방치료 프로그램은 초기 환자 체질에 맞추어 면역탕약과 화수음양단을 처방하는데, 이러한 치료과정이 스트레스와 열독을 해소하고 체내에 쌓여 있던 노폐물을 배출시켜 골수를 채운다. 그리고 면역 약침과 왕뜸 치료를 통해 각종 염증 반응을 완화시키고 몸의 면역력을 높이는 치료를 진행한다.
궤양성대장염은 무엇보다 재발의 위험이 큰 질환으로 면역력을 개선시킨 치료가 모두 이루어진 후에도 재발의 우려가 있는 생활습관은 바꾸는 것이 좋다. 질병에 걸린 일이나 걸릴 우려가 있는 사람이라면 서구화된 식습관과 생 야채, 유제품, 기름진 음식은 되도록 피하는 것이 좋다. 이 식품들은 장내 흡수와 활동을 저하시키기 때문이다. 또한 발효식품과 과일의 섭취는 대장의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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