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배우 하지원의 복귀작 SBS ‘너를 사랑한 시간’이 평범한 30대 여성의 다양한 감정을 그려내며 안방을 사로잡고 있다. 방송 4회 만에 7%대를 넘어섰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 4, 5일 방송된 ‘너를 사랑한 시간’ 4회분은 7.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톱배우 하지원의 복귀작으로 관심이 뜨거웠던 드라마는 지난달 27일 6.7%로 안방을 찾은 이후 6.6%, 6.7%의 시청률을 기록하더니 마침내 7%대를 넘어섰다. 전작 ‘이혼변호사는 연애중’이 3~4%대의 시청률을 기록한 것에 비춘다면 장족의 발전이다. 같은 시간대 방송된 MBC ‘여왕의 꽃’은 4, 5일 방송분 모두 14.9%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너를 사랑한 시간’은 17년간 사랑과 우정 사이로 지내온 두 남녀가 서로의 마음을 뒤늦게 들여다보며 겪는 성장통을 현실적으로 그린 로맨틱 코미디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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