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김혜정 기자] 주지훈이 수애의 죽음을 조금씩 기억해내기 시작했다. 2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가면'(부성철, 남건 연출/최호철 극본) 12회에서 최민우(주지훈)는 서은하(수애)가 죽던 날의 기억이 찾아오기 시작했다.이날 최민우는 김 교수(주진모)가 처방해준 약이 모두 환각제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김 교수는 그대로 법정 구속됐다. 그럼에도 김 교수는 끝까지 "임상실험 중인 약이었을 뿐이다. 난 정말 살리고 싶었다"고 해명했다.최민우는 수감된 김 교수를 찾아가 "언제부터 가짜 약을 먹인 겁니까. 왜 그랬습니까"라고 물었다. 김 교수는 "난 그냥 내가 할 일을 했을 뿐이다. 널 정말 고치고 싶어서 다른 방법을 썼을 뿐이다"라고 해명했다. 최민우는 "당신 때문에 내가 어떻게 됐는데"라며 좌절했고 김 교수는 "나 때문이 아니다. 넌 계속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세뇌시켰다.김 교수가 붙잡히자 최 회장(전국환)은 아들을 위로했다. 그는 "김 교수는 법정 최고형을 내리도록 최선을 다할 거다. 그리고 국내 유명한 의료진을 내가 알아보겠다. 주치의 다시 붙일것"이라고 알렸다. 이에 최민우는 약간 껄끄러웠지만 바로 수긍했다.
약을 끊어서일까. 최민우는 조금씩 기억을 되찾기 시작했다. 와인을 보다가 자신이 와인을 먹고 쓰러졌을때 최미연(유인영)과 서은하(수애)가 대치하던 기억이 불현 듯 찾아왔다. 그러나 이내 기억에서 지워버렸다. 과연 최민우는 진실을 기억해낼까?한편 민석훈 역시 이를 막기 위해 고군분투를 시작했다. 그는 김 교수를 찾아가 "우린 한 배를 탔다"며 "기다려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심 사장(김병옥)을 감옥에 넣었다가 꺼낸 뒤 거래를 제안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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