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냉장고를 부탁해
사진: 냉장고를 부탁해

[헤럴드 리뷰스타=백진희기자] '냉장고를 부탁해' 김풍의 연승행진을 붙잡은 이원일의 허니버터징 레시피가 화제다. 6일 오후 방송된 ‘냉장고를 부탁해’에 이문세와 박정현이 출연한 가운데, 박정현은 반건조 오징어를 이용한 요리와, 콘서트를 앞두고 부담 없이 먹을 수 있지만 든든한 요리를 주문해 눈길을 끌었다. 이원일은 요리 대결에 앞서, 반건조 오징어를 꼭 해결(?)해 달라는 박정현의 주문에 한식요리 전문가답게 자신감 넘치는 표정으로 주변의 기대를 한몸에 받았다. 이어 이원일은 반건조 오징어와 갖은 야채를 볶아 낸 달콤한 ‘허니버터징’을 만들어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정작 박정현은 이원일의 허니버터징을 맛보고 “오징어가 딱딱하다”는 솔직한 평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메인 요리를 먹은 뒤 박정현은 이원일이 곁들인 오이지를 먹은 후 감탄사를 연발해 눈길을 끌었다.대결 결과 김풍의 오린기를 맛본 셰프들의 극찬에도 불구하고 박정현은 이원일의 허니버터징을 선택하며 "오린기를 오징어만 먹을 수 있는 요리였지만, 허니버터징은 오징어와 함께 다양한 재료를 맛 볼 수 있었다" 는 소감을 덧붙였다.

한편, 딱딱한 오징어임에도 불구하고 박정현의 입맛을 사로잡은 허니버터징의 레시피는 다음과 같다. 1. 애호박, 양파, 방울양배추, 마늘, 쪽파, 고추, 레몬 등 채소를 손질한 후 팬에 굽는다. 2. 그릇에 구운 채소들과 데친 브로콜리를 담은 후 오븐에 넣어 다시 굽는다. 3. 잘게 다른 반건조 오징어를 끓는 물에 넣고 끓인다. 4. 매실청, 꿀, 쯔유, 후추, 버터, 파슬리를 섞어 소스를 만들고 익힌 반건조 오징어를 넣어 끓인다. 5. 반건조 오징어를 담아 소스를 부은 후 다시 오븐에 넣어 굽는다. 6. 잘게 썬 대파, 양파를 볶고, 쯔유, 달걀물을 부은 후 즉석밥을 넣어 볶다가 후추로 간을 한다. 7. 오이지의 물기를 뺀 후, 대파, 다진 마늘, 참기름, 깨를 넣어 무친다. 8. 오븐에 구운 재료들을 꺼낸 후, 볶음밥을 함께 담아낸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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