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리뷰스타=최진영기자] 송과장이 나부장에게 실적을 빼앗겼다. 7월 7일 방송된 SBS 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 12회에서는 나갑(김동균 분)에게 실적을 빼앗기고 억울해하는 송과장(성창훈 분)의 모습과 뻔뻔함으로 일관하는 나갑의 모습이 그려졌다.지난 방송에서 송과장은 스페인 수출을 성공시키며 실적을 쌓았다. 나갑도 송과장은 대견해하며 축하해주었다.그런데 나갑은 사내 업무보고 시스템에 실적을 올릴 때에는 송과장의 이름이 아닌 자신의 이름을 올렸다. 이를 알게 된 송과장은 억울해했다. 그러나 나갑에게 반기를 들 수는 없는 노릇이었다.
이날 방송에서 나갑은 송과장의 실적으로 사내 우수사원으로 뽑히기도 했다. 송과장은 더욱 억울해했다. 나갑은 자신에게 불만이 있어보이는 송과장을 밖으로 불러냈다.나갑은 “불만이 뭐냐”라고 물었다. 송과장은 “이야기를 하라니 하겠다. 스페인 수출 건. 사장님 보고서에 부장님 이름만 올리는 건 너무한 거 아니냐. 단체 메일함에서 보았다. 솔직히 그거 제 아이디어에서 시작된 건데 보고서에 제 이름도 같이 써줄 수 있지 않았냐”라고 말했다.나갑은 “내가 네 아이디어를 훔쳤다는 거냐. 이런 식으로 할 거냐. 같은 팀끼리 네거 내거가 뭐 있냐. 우리팀 거에 대표 이름 적은 거 뿐이다”라고 말했다.게다가 나갑은 송과장에게 폭력까지 행사했다. 송과장은 “명색이 상급자면 부하 직원 챙길 줄도 알아야한다. 부하직원에게도 인격이 있다”라며 반격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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