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영화 '터미네이터 제니시스' 포스터
사진 : 영화 '터미네이터 제니시스' 포스터
사진 : 영화 '쥬라기 월드' 포스터/영화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포스터
사진 : 영화 '쥬라기 월드' 포스터/영화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포스터

[헤럴드 리뷰스타=노윤정 기자] 20세기 전설이라 불린 걸작들의 재탄생이 올 상반기 극장가 최고의 화두로 떠올랐다. 현재 박스오피스 순위 1위를 달리고 있는 ‘터미네이터 제니시스’를 비롯하여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와 ‘쥬라기 월드’까지 8,90년대 최고의 인기를 구가한 영화 시리즈들이 연이어 흥행에 성공해 눈길을 끈다.이들 리부트 영화들은 오리지널이 이룩한 명성을 바탕으로 더욱 새로운 스토리와 기술의 발전으로 완성한 화려한 컴퓨터그래픽효과(CG), 여기에 최강의 스케일로 수십 년의 세월을 뛰어넘어 21세기 스크린에 다시 태어나 팬들의 여전한 사랑과 세대를 초월한 열렬한 환영을 이끌어냈다. 올 여름 가장 강력한 SF 액션 블록버스터 ‘터미네이터 제니시스’가 국내 언론 및 관객들의 폭발적인 호평과 입소문에 힘입어 개봉 이후 줄곧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유지하며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는 이미 예견됐던 일로 개봉 전부터 각종 예매 사이트 예매 1위, 실시간 검색어 1위 등 각종 순위에서 1위를 휩쓸며 폭발적인 기대감을 증명한 바 있다. 1984년 제임스 카메론 감독에 의해 세상에 등장한 ‘터미네이터’ 1편은 시간여행이라는 센세이션한 설정과 인간형 로봇의 등장 등 당시 특수효과 역사를 바꿀 정도 영화사에 한 획을 그은 전설의 명작이다. 2015년 새로이 등장한 ‘터미네이터 제니시스’는 ‘터미네이터’ 시리즈의 획기적인 설정인 시간여행을 토대로 하되 과거, 현재, 미래로 여러 시간대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새로운 시간 개념과 독창적인 스토리를 완성했다. 이에 1편과 2편의 오리지널리티를 잇는 가장 완성도 높은 시리즈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전 시리즈보다 더욱 화려해진 역대급 액션과 최첨단 컴퓨터 그래픽 기술을 더해 역대 최강의 스케일, 정교한 특수효과를 선보여 전 세대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를 바탕으로 지난 2일 개봉 이후 다양한 국내외 영화 속에서도 굳건히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지키며 관객들에게 30년을 뛰어넘는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지난 달 11일 개봉한 ‘쥬라기 월드’는 1993년 개봉해 세계적인 흥행을 이끈 ‘쥬라기 공원’의 4번째 이야기이다. 1,2편을 연출한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 제작에 참여했다. 전작의 스토리를 이어가면서 더욱 화려해진 기술력을 동원해 볼거리를 더했다. 이에 500만 명 관객을 넘어서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는 중.지난 5월에 개봉한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또한 1979년 멜 깁슨 주연으로 첫 등장해 세계적인 흥행과 디스토피아를 다룬 작품들에 큰 영향을 끼친 ‘매드맥스’ 시리즈의 4번째 작품이다. 1985년 ‘매드맥스3’ 이후 무려 30년 만에 새로운 출연진과 스토리로 돌아와 오리지널에 버금가는 신드롬을 일으켰다. 아날로그 액션만이 줄 수 있는 최상의 쾌감을 선보이며 380만 명 이상의 관객수를 기록했다.‘터미네이터 제니시스’는 2029년 존 코너가 이끄는 인간 저항군과 로봇 군단 스카이넷의 미래 전쟁과 1984년 존 코너의 어머니 사라 코너를 구하기 위한 과거 전쟁, 그리고 2017년의 현재 전쟁을 동시에 그린 SF 액션 블록버스터이다. ‘터미네이터’의 상징인 아놀드 슈왈제네거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위에 오른 ‘왕좌의 게임’ 에밀리아 클라크,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 제이슨 클락, ‘다이버전트’ 시리즈의 제이 코트니가 주요 역할을 맡았다. 여기에 ‘위플래쉬’ J.K. 시몬스, 11대 ‘닥터 후’ 맷 스미스 등 세계 최고의 배우들이 대거 출연해 열연을 펼친다. 현재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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