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 박영훈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27일 LG생활건강에 대해 목표주가를 종전 96만원에서 110만원으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나은채 연구원은 “해외 화장품 사업의 수익성이 대폭 개선되고 생활용품과 음료부분이 호조를 기록하는 등 전 부문이 예상을 웃돌며 2분기 영업이익이 우리 예상을 14% 상회했다”고 설명했다.

LG생활건강은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작년 같은 기간보다 각각 14.8%, 38.4% 증가한 1조3천110억원과 1천680억원을 기록했다고 지난 24일 공시했다.

나 연구원은 “해외 화장품 영업이익률이 19.1%로 작년 2분기 13.8%에서 대폭 상승했다”며 “‘후’에 이어 ‘숨’ 브랜드 매출이 호조세이고 해외 면세점도 고성장”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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