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MBC 여자를 울려 방송 캡쳐 [헤럴드 리뷰스타=장민경 기자] 은수가 간교한 얼굴을 드러냈다.12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에서 은수는 자신을 다그치는 태환에게 간교한 얼굴로 태연하게 거짓말 했다.덕인(김정은)이 자신의 아들이 죽게 된 원인이 윤서(한종영)에게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진우(송창의)를 향해 울며불며 소리쳐 분개했다. 진우는 덕인이 걱정된 나머지 집을 찾았지만 덕인은 그저 나가라 소리치며 온 몸에 힘이 풀려 쓰러지고 말았다.화순(김해숙) 역시 이 사실을 전해 듣고 덕인이 앞으로 어떻게 살지 걱정이 됐고, 진우는 그저 죄송하다는 말만 되풀이할 뿐이었다. 화순은 결국 자리에 주저앉아 진우를 탓하며 울음을 멈출 수가 없었다.한편 태환(이순재)은 집으로 들어오자마자 은수(하희라)를 불러 덕인 아들에 대한 의문을 캐기 시작했고, 은수는 잡아떼며 모르는 척 했다. 그러나 태환의 아귀에서 좁혀 나가지 못 했고 은수는 사실을 시인했다.그러나 은수는 그 사실을 진우와 덕인이 알게 되면 끝까지 살 수 있었겠냐며 동정을 호소했고, 정숙(서우림)은 은수에게 깜빡 속아 넘어가 호응했다. 은수는 누가 말려도 말려야 한다 생각했다면서 그게 집안을 위한 일이라 생각했다 말했다.
▲출처: MBC 여자를 울려 방송 캡쳐 태환은 은수의 말에 넘어간 듯 그런 고민이 있었다면 말을 했었어야 하지 않았냐며 안타까워했고, 정숙이 은수의 편을 들고 나섰다. 은수는 혼자 뒤집어 쓸 각오로 진우의 인생을 위해 한 일이라며 울먹였고 태환은 그대로 상황을 넘겼다.홍란(이태란)은 진명(오대규)에게 은수의 두 얼굴에 질렸음을 말하면서 가족들이 은수의 실체를 알게 되면서 결국 은수를 쫓아내야 할 거라 전했다. 진명은 당연히 안 될 거라는 듯 말리고 나섰지만 홍란은 자신의 생각을 확고히 하는 듯 했다.한편 복례(김지영)와 경철(인교진) 역시 아들의 죽음에 대한 비밀에 대해 알게 됐고, 가슴에 비수가 꽂힌 듯 통곡했다. 복례 가족들은 가여운 덕인을 어떡하냐면서 마치 초상집같은 분위기 속에 휩싸였다.진우는 혼자 술을 마시며 슬픔을 달랬고 윤서는 진우에게 학교를 그만 두겠다면서 자신이 고통을 줬던 아이들에게 속죄하고 싶다는 뜻을 전하며 덕인에게 데려가 달라 부탁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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