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 = 김희정 기자] 성종이 뜬금없는 고백에 미소지었다. 12일 방송된 MBC ‘진짜 사나이2’ 에서는 유격 훈련을 마치고 휴식을 취하는 교육생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고된 훈련 끝에 수다를 떨며 휴식을 취하는 이들의 앞에 분대장은 이날 훈련을 마무리 짓는 감사 릴레이를 시작했다. 훈련 기간 동안 특별히 감사했던 동료를 지목해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는 시간이었다.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한재훈 교육생은 감사한 사람으로 막내 성종을 꼽았다. 자신에게 응원을 보내주고 격려해주는 그 모습이 고마웠다고 입을 연 한재훈 교육생은 그런 성종의 모습으로 인해 “심장이 가끔 두근거렸던 것 같습니다” 라고 말해 분위기를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흡사 사랑 고백 같은 분위기가 형성됐다. 성종 또한 “눈을 반짝 거리면서 말해줘서 기분이 좋았다” 라며 기뻐하는 모습이었다. 분대장 또한 “사랑의 작대기야?” 라며 성종이 지목할 사람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 이는 한재훈 교육생 또한 기대하는 모습이었다.
하지만 성종은 한재훈 교육생이 아닌 정겨운을 지목하며 두 사람은 엇갈리게 됐다. 정겨운 이병을 향해 성종은 잘 모르는 부분을 알려주고 챙겨주는 것이 고맙다고 밝혔던 것. 뒤이어 정겨운 또한 성종을 지목하며 정겨운과 성종은 첫 ‘감사 커플’ 로 맺어져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정겨운은 성종에 대해 처음에는 아이돌 이미지라 큰 기대를 하지 않았지만 이내 그의 착실하고 착한 면모에 대해 알게 됐고 이런 모습이 큰 힘이 된다며 감사를 밝히기도 했다. 이를 지켜보는 김영철이 은근한 질투심에 휩싸여 시청자들을 폭소케 한 가운데 김영철의 마지막 기대였던 이규한 또한 김영철이 아닌 정겨운을 지목함으로서 김영철이 크게 실망하는 모습이 이어졌다. 그러나 김영철은 나머지 여섯명의 표를 독차지 하며 의외의 인기남으로 등극해 금세 우쭐해지는 모습이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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