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헤럴드 H스포츠=구민승기자 ] 1승 1패. 한화와의 3연전에서 두산은 1승 1패를 거두고 있고, 이번 주 오늘 한화와의 경기를 포함해 4경기가 남아있다. 한화와의 1경기, 삼성과의 3경기가 우승 경쟁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다. 현재 매년 강력한 우승후보인 삼성은 올해도 여전히 1위에 랭크되어 있다. 현재 2위 두산과 2게임 차이가 난다. '사자 킬러'인 니퍼트가 일요일 선발등판을 예고한 만큼 이번 주 4경기가 삼성과의 격차를 줄이고, 유력한 우승후보로 승부를 볼 수 있는 기회다. 두산은 올 시즌 1위를 하기 위해서는 삼성, NC, 넥센의 추격을 이겨내야만 한다. 하지만 이 3팀의 추격을 이겨내기란 쉽지 않다. 그렇기 때문에 삼성과의 주말 3연전에서 위닝시리즈 및 스윕을 통해서 순위 격차를 줄이고 치고 나가야만 한다. 8월부터는 월요일 경기가 예고되어 있는 만큼 10개 구단은 선발 로테이션에 신경을 쓰게 될 것이다. 현재 삼성-두산-NC-넥센 중에서 선발진은 두산이 가장 우위에 있는 것은 사실이다. 특히나 일요일 니퍼트가 등판해 사자 킬러다운 모습을 통해서 자신감을 얻게 된다면 6인 로테이션도 가능한 선발자원을 갖추고 있다는 점에서 유리한 고지에 놓여있다. 하지만 선발진에 비해 불펜진이 다른 상위권 3팀에 비해 약하고 타선의 기복이 생각보다 있는 편이다. 이번 주 남은 4번의 경기에서 두산이 3승 이상을 거두고 과연 만년 우승팀인 삼성을 겪고 준우승이라는 불운을 떨쳐낼 수 있을지 기대가 된다. <사진> 홍성호기자 kms@h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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