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하지혜 기자] 송일국이 삼둥이 훈, 민, 정음에게 작은 선물을 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송일국과 대한, 민국, 만세 삼둥이가 옷 정리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송일국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몸싸움을 하며 어울려 놀고 있는 삼둥이에게 “옷 놀이 하자”고 제안하며 커다란 옷상자를 들고 거실로 나와 눈길을 끌었다.사실 송일국은 자신처럼 삼둥이를 둔 부모에게서 편지를 한 통 받았음을 전했다. 하루에 기저귀 한 팩, 분유 한 통을 써야하는 힘든 사정을 알기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삼둥이의 옷을 선물하고 싶다고 말했다.이어 송일국은 자리에 나란히 앉은 대한, 민국, 만세에게 자신이 받은 편지에 대해 알려주었다. 아이들의 이름은 훈, 민, 정음이며 이 아이들에게 삼둥이의 옷을 물려주는 거라고 설명했다.또한 송일국은 훈, 민, 정음의 엄마 이름이 송이라고 말하며, 삼둥이의 고모 이름 또한 같다고 닮은 점이 많다는 것에 웃음을 보이기도그러는 한편 현재 훈, 민, 정음의 나이일 때의 삼둥이를 찍은 사진을 보여주며, 삼둥이가 보내온 시간에 대해 다시금 기억을 떠올려 보도록 했다.
그러며 송일국은 거실에 꺼내놓은 커다란 옷상자에서 삼둥이의 옷을 하나씩 꺼내보며 보는 옷마다 갯벌 체험을 갔을 때 입었던 옷, 포도 농장에 갈 때 입었던 옷 등 자세히 기억을 상기해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송일국은 옷을 골라 담은 후 훈, 민, 정음의 부모에게 편지를 썼고 이때도 대한, 민국, 만세가 달려들어 옷을 잡아끌고 귀찮게 하자 “이래서 아버지가 좋은 옷을 못 입는다”며 어린 아이들을 둔 부모가 항상 같은 옷을 입을 수밖에 없는 이유에 대해 푸념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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